알고리즘 세금신고 1위 애플리케이션(앱) 'SSEM'이 개인사업자들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예상 종합소득산출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계산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SSEM이 자체 개발한 계산기를 사용하면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유형을 반영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의 세금을 계산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계산 결과 확인 후 SSEM에서 '신고하기'를 누르면 3만3000원으로 세금신고 업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SSEM 관계자는 "SSEM이 무료로 마련한 종합소득세 계산기는 지난 2022년 5월 기준 전년도 대비 사용자 수가 약 335% 증가했다"면서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EM은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모두 5점 만점에 4.8점으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