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비행기가 이륙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낸 대한항공(003490)이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 대비 300%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지난해 경영 실적에 대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1년 성과급으로 월 기본급의 230%를 준 데 이어, 70%포인트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책정했다.

대한항공 노사는 2005년 경영 성과급 최고 지급률을 실적장려금 최대 100%, 이익분배금 최대 200% 등 총 300%로 합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13조4127억원, 영업이익 2조8836억원을 기록했다. 여객 사업이 살아나면서 2021년보다 영업이익이 96.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