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298040)이 협력사의 근로자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무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을 지원한다.
효성중공업은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을 위해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효성중공업의 협력사는 안전보건 분야 전문 심사팀으로부터 100여 개의 평가 항목을 점검받는다. 우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면 인증도 획득할 수 있다. 효성중공업은 우수 인증을 받은 기업을 협력사 평가 때 우대할 계획이다. 올해 50여개 이상의 기업이 컨설팅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해 협력사 경영진과 근로자의 안전 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는 등 협력사 안전 관리 역량을 적극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효성중공업은 협력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경영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ESG 경영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하고 있다. 또 협력사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작업장 조명설비 개선, 야외 작업장 근로자 휴게시설, 작업장 분진 제거를 위한 설비 및 청소차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