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일 전력거래소 노동이사./전력거래소 제공

전력거래소는 초대 근로자대표 비상임이사(노동이사)로 시장혁신처 김양일(사진) 차장이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동이사 선임은 에너지 준정부기관 중 첫 사례다.

김 신임 노동이사는 홍익대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에 입사해 종합조정실, 전원계획처, 중앙전력관제센터를 거쳤다. 현재 시장혁신처에서 근무 중이며 전력거래소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 노동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 2년이다. 전력거래소는 "김 신임 노동이사는 향후 경영진의 한 주체로서 전력거래소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노사 상생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