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003490)은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고객 대상으로 새해부터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에 따라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기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외에 2~3종을 추가로 고를 수 있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무료이고, 1시간 30분 미만 운항하는 인천-일본 후쿠오카, 인천-중국 다롄 등 일부 노선을 제외한 모든 국제선 노선에 적용된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해외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도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기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제육쌈밥, 불고기 묵밥, 메밀 비빔국수, 고등어조림 등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연이어 출시했다. 2023년 3월부터 세계적인 소믈리에와 협업해 선정한 50개의 신규 기내서비스 와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식 비건 메뉴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