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한국'에 신규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금속광업 업계에선 첫 사례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개선)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다.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 스위스(Global Switzerland)SA가 공동 개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꼽힌다.

고려아연은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친환경 제련 공법을 꾸준히 연구해왔고, 지난해부터 지속가능경영본부를 신설해 ESG 경영을 체계화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려아연은 또 '트로이카 드라이브' 경영 선언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와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사업 ▲자원 순환사업 등 새로운 친환경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혁신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주주와 내부구성원, 협력회사, 환경과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