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16일부터 김포~대만 타이베이(송산)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재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2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고 34개월 만이다.
티웨이항공은 또 오는 12월 24일부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주 2회(수·토)로 운항을 시작, 2023년 1월 3일부터 주 4회(화·수·금·토)로 증편한다.
대만은 지난달 13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하고, 무비자 여행을 허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음성확인서나 예방접종증명서 없이 현지 공항에서 나눠주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건강 상태만 확인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인천~가오슝 노선도 운항을 재개하고, 김포~가오슝 노선도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재운항과 신규 취항을 지속하며 하늘길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