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006120)가 SK케미칼(285130) 주식 91만9118주를 주당 10만8800원에 시장에서 공개 매수해 지분법 평가대상 회사에서 연결 자회사로 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SK디스커버리는 주관사로 삼성증권(016360)과 SK증권(001510)을 선정하고 9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SK디스커버리는 이번 공개 매수를 통해 SK케미칼이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면 재무성과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린소재, 바이오, 그린에너지, 리빙솔루션 4개 주력 사업부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성과가 SK디스커버리의 성과로 보다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에 대한 직접투자 확대 및 회수 등 지주회사로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도 확대될 수 있도록 자본효율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 영역을 찾아 투자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자회사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 확대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