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이커머스 플랫폼 '그레이몰'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레이스케일'이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설립된 그레이스케일은 노년층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와 제품 큐레이팅을 기반으로 한 복지용구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맞춤형 복지용구를 그레이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에 따르면 복지용구는 노인용 보행보조기, 안전손잡이 등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고시하는 상품이다. 그레이몰은 중간 유통단계를 줄였고 복지용구 가격 검색부터 큐레이팅, 구매까지 제공하고 있다.
투자에 참여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박제현 공동대표는 "복지용구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를 온-오프라인 시장 통합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시니어케어 전문 온라인 플레이어이자 선두주자로 관련 시장의 개척자"아렴 "국내 시니어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고, 시니어 케어 온라인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준호 그레이스케일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인프라와 플랫폼을 안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내외부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사몰 플랫폼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