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제1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 주최로 수여됐다.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초저출산 등 인구 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근정훈장 1점, 근정포장 1점, 대통령 표창 6점, 국무총리 표창 7점, 복지부장관 표창 50점에 시상했으며, 대홍기획은 기업 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홍기획에 따르면 대홍기획은 ▲임신(난임 직원 의료비 및 휴가 지원, 태아보험 가입) ▲출산(남성 직원 1개월 의무 휴가, 출산 시 기타 지원, 다자녀 출산 경조금 제도) ▲양육(자녀 유치원 보조금 및 학자금 지원, 입학 돌봄 휴직제도) 등 직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직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또한, 주택자금 및 생활 안정자금 대출, 개인연금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해피 프라이데이', 장기근속 휴가 등 직원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홍기획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업 장관 표창, 2016년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휴가 및 복지 제도를 통해 인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