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000490)이 세계 수준의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구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로 전환된 대동 대구공장. /대동 제공

대동 대구공장은 ▲엔진 부품 가공 라인 ▲엔진 생산 라인 ▲농기계 생산 라인 크게 3개의 생산 라인으로 구축 되어 있고 지난해 기준으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완성형 농기계는 약 4만3000대, 디젤 엔진은 약 4만8000여대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전환으로 대구공장은 디젤 엔진부터 완성형 농기계까지 모든 생산 제품의 실시간 생산 현황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설비부터 조립 품질의 이상 여부를 예측 제어·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노재억 대동 공장장은 "스마트 팩토리 도입은 단순한 생산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넘어 설비, 제품, 품질, 물류, 제고 관리 등 업무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