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독서 플랫폼 젤리페이지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7만여개가 넘는 전자책·지식 콘텐츠를 월 5900원에 구독할 수 있는 '개인 월정기구독권'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개인 6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9900원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젤리페이지는 대성마이맥과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을 운영하는 ㈜디지털대성이 투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학령기 자녀와 학부모, 성인 모두 이용 가능한 독서 플랫폼을 지향한다. 학부모가 자녀의 독서를 지도할 수 있는 페어런트테크 기능(부모 지도를 돕는 IT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월부터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회원 12만명 등을 대상으로 베타(시범) 서비스를 해 왔다.
주세훈 젤리페이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내년 본격 오픈에 앞서 일반 성인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특히 개인(1인) 구독상품을 출시하며 기존의 구독 상품의 가격 부담, 콘텐츠 부족 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