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분기 매출 1694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것이다. 음반·음원 등 본업의 호조로 아티스트의 광고·중국 활동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