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SM상선 사옥에서 박기훈 SM상선 대표(오른쪽)가 최용석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으로부터 해운물류경영대상을 받고 있다. /SM상선 제공

박기훈 SM상선 대표가 2022년 해운물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일 SM상선에 따르면 박 대표는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관하는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해운물류학회는 2007년부터 매년 한명씩 국내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해운물류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최용석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은 "한국의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SM상선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박기훈 대표를 해운물류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부활을 위해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뜻깊은 상을 받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적원양선사로서 수출기업들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과 해운·물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M상선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물류난이 본격화한 2020년 하반기부터 총 29척의 임시 컨테이너선을 투입했고, 지난해 6월부터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상운송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