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홈페이지 캡처

풍력타워 전문기업 씨에스윈드(112610)가 세계 1위 풍력발전기 기업 베스타스와 국내 풍력발전 생산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씨에스윈드는 베스타스와 합작법인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을 중심으로 국내 풍력타워와 블레이드, 터빈 조립을 위한 생산시설 설립을 위한 사업기회를 물색하고, 동아시아권 재생 에너지 수요도 대응할 계획이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은 "이번 합작투자사 설립을 통해 베스타스와 협력 중인 대만 및 베트남 외에 한국시장에서도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며 "해상풍력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열어 줄 미래의 블루 오션"이라고 했다.

베스타스는 풍력터빈 설계에서 생산, 설치, 유지보수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전 세계 85개국에 총 145기가와트(GW) 용량의 풍력터빈을 설치해왔다.

씨에스윈드는 풍력타워제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터키, 포르투갈, 미국에 생산법인이 있다. 한국과 베트남에 풍력발전용 베어링 생산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