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평산업단지 조감도. /파평산단개발(주) 제공

파평산업단지개발(주)는 경기 파주시의 파평산업단지 사업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계획을 시작한 이후 14년만에 첫삽을 뜨게 됐다.

파평산업단지는 장피리 산 2-1번지 일대에 60만6000㎡의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12월까지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약 100개의 기업이 입주, 생산 7000억원과 고용 3000명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평(3.3㎡)당 95만원에 분양할 계획이다. 인근 산업단지 분양 가격 평당 180만원보다 저렴한 편이다.

고병헌 파평산업단지개발(주) 대표는 "산업단지 편입토지 보상 과정에서 많은 토지소유자 및 지역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접경지역 중 가장 낙후된 파주 북부지역 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찾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