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 24일부터 주 1회 사이판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지 1년 4개월만이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인천~사이판 항공기는 주 1회 토요일 오전 9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4시에 사이판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사이판 입국 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승인한 백신 접종이 확인 된 경우 격리가 면제돼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를 첫걸음으로 국제 관광과 항공 시장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며 "하반기에도 전세계 입국 제한 조치 완화를 대비하고 침체됐던 항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운항 재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