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000270)가 신규 대형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31일 공개했다.

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PBV 모델이다.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는 업무와 이동, 여가를 아우르는 PV7의 다목적 활용성과 함께 '원박스(one-box)' 형태의 측면 모습이 담겼다.

기아rk 전동화 PBV 모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기아 제공

기아 관계자는 "PV7은 넓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해 전문적인 업무 현장부터 일상적인 이동과 여가 활동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활용 목적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다음 달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BV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PV5 파생 모델을 전시해 PBV 라인업의 상품성과 확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