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차인 대형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이 사전 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볼보 ES90. /볼보자동차차코리아 제공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7월 말 국내에 차량 출시와 함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3000대 돌파라는 흥행은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쾌거다.

ES90은 다음 달부터 트윈 모터 모델을 시작으로 고객에 인도된다. 트윈 모터 모델에는 106kWh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상온 기준 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는 520㎞다. 저온 주행거리는 469㎞다.

이외에도 800V 고전압 시스템도 탑재돼 있어 350kW 고속 충전 시 10분 만에 300㎞ 주행할 수 있다. 10~80% 충전에는 22분이 걸린다.

가격은 유럽 시장 대비 약 5000만원 저렴한 7000만원대다. 서울시 기준 최대 213만원(싱글 모터)에서 220만원(트윈 모터)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조금을 적용한 가격은 708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