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003620)(KGM)가 미얀마 수퍼세븐스타(SSS)그룹과 협력해 현지 시장에 KGM 브랜드를 출시하고 친환경차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출범 행사는 지난 14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렸으며 KGM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 SSS그룹 산 린(San Linn) 회장과 살만 린(Salman Linn)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행사에서 미얀마 시장에 처음으로 KGM 브랜드를 출시하고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EVX와 전기 픽업 트럭인 무쏘EV 등을 소개했다.
SSS그룹은 미얀마 최초의 민간 자동차 회사이자 최대 규모 그룹으로 자동차 판매·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물론 식품·물류·농업 등의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SSS 그룹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토레스 EVX와 무쏘 EV의 본격적인 현지 생산과 판매에 나설 예정이며,
KGM은 SSS그룹과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얀마 시장에 총 1000대의 친환경 차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KGM 곽재선 회장은 "미얀마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SSS 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시장에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