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6년 8월의 차에 BMW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iX3'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KAJA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2026년 8월의 차 후보에는 지난달 선보여진 신차 ▲BMW 더 뉴 BMW iX3 ▲링컨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 등이 올랐다.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 시스템,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안전·첨단 주행 기술, 종합 상품성 및 구매 매력도 등이 평가됐다.
BMW iX3는 70점 만점 중 58.7점을 획득해 8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9점을 획득했다.
원선웅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BMW iX3는 전용 전기차 아키텍처가 가져다주는 주행 성능과 충전 효율의 진보가 돋보이는 모델"이라며 "611㎞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국내 인증 기준)와 350~400kW급 초급속 충전 기능은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