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003620)(KGM)이 장마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GM 토레스. /KGM 제공

서비스는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제공된다. 회사는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캠페인 기간 수해 지역 전담 서비스 팀을 구성해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등과 연계해 수해 예상 발생 지역을 파악해 고객 문의에 응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해로 해당 지역이 재난 및 재해 지역으로 선포된 경우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와 합동 서비스팀을 구성하고 방문 서비스 팀을 별도로 편성해 긴급 출동 및 무상 점검을 시행한다.

또 이를 위해 퓨즈 및 밸브류 등 긴급한 소모성 부품을 사전에 파악해 해당 지역에 우선 공급하는 등 즉각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KGM은 전국 33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가 입고 되면 피해 내용을 확인한 후 수해 여부 등을 판단해 작업을 진행한다.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는 수리비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차가 침수된 경우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 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