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002350)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을 찾은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과 칭다오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한 현지 시장 대응 전략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과 넥센타이어 경영진이 서울 강서구 마곡 넥센타이어 사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공

사옥을 방문한 칭다오시 대표단은 런강(任刚) 칭다오시 시장을 비롯해 가오리핑(高立平) 산동성 항구그룹 이사장 겸 총경리, 리후청(李虎成) 칭다오시 정부 비서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논의는 칭다오시 정부 주요 인사의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넥센타이어는 칭다오 공장을 중국 시장 대응을 위한 핵심 생산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이징현대를 비롯해 BYD, 립모터(Leapmotor) 등 현지 완성차 업체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협력(OE)을 확대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도 중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인 투후(TUHU) 경영진을 초청하는 등 현지 유통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칭다오 공장은 넥센타이어의 중국 사업 성장과 글로벌 완성차 고객 대응을 뒷받침하는 핵심 생산거점"이라며 "현지 정부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중국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