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한국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폴스타코리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올해 5월까지 총 누적 판매량이 1만184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폴스타가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폴스타 2와 폴스타 4, 단 두 개다. 폴스타 2와 4의 누적 판매량은 각각 5206대, 4978대로 집계됐다.
폴스타 2는 폴스타가 국내에서 처음 출시한 모델이다. 출시 첫해인 2022년 2794대 판매되며 폴스타 브랜드의 국내 시장 안착을 이끌었다.
폴스타 4는 60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다진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출시 첫해인 작년 2611대, 올해 5월까지 1977대 판매됐다.
전체 구매자 중 개인 고객 비율은 77%였으며, 지역별로는 경기(36%)와 서울(17%) 등 수도권 수요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2회의 무선 업데이트(OTA)를 진행했으며, 전용 통합 앱을 통해 실시간 정비 예약도 가능하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1만대 달성은 한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폴스타의 디자인과 소유 경험이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폴스타코리아는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다음달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 3를, 하반기에는 4도어 퍼포먼스 GT카인 폴스타 5를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