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이달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통해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필랑트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인 3년 67%의 잔가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 아이코닉 트림은 선수금 20% 기준 스마트유예 할부 적용을 받으면 월 약 30만원에 36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후 르노코리아의 신차 재구매 시 약 140만원만 추가 부담하고 차량 반납이 가능하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 아이코닉 역시 MFS 잔가 보장 할부를 이용하면 월 약 26만원으로 탈 수 있다. 연간 주행거리 1만km 이하 고객은 69% 수준의 잔가 보장을 적용 받아 36개월 이용 후 별도 추가 납부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단순히 차량 가격을 낮추기보다 미래 차량 가치까지 보장해 부담 자체를 낮추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필랑트는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250마력의 직병렬 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주파수 감응형 댐퍼(SFD),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 등이 탑재됐다.
또 AI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 '에이닷 오토', openR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5G 데이터 무상 제공, FOTA 기반 원격 업데이트 등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에 맞춘 첨단 커넥티비티 기능도 적용됐다.
그랑 콜레오스 역시 중형 SUV 시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24년 출시 후 누적 판매 약 6만9000대를 기록했고, '올해의 SUV' 3관왕과 KNCAP 최고 등급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