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8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의 온라인 사전 계약을 오는 17일부터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혼다 파일럿은 북미 시장에서 3년 연속 10만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 대표 모델 중 하나다. 뉴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프런트 그릴 및 프런트·리어 범퍼, 휠 디자인 등 외관 스타일링이 보다 강인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실내 곳곳에는 알칸타라 소재가 새로 적용됐고, 12.3인치의 센터 디스플레이로 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V6 3.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장착됐고,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TSP(톱 세이프티 픽)'를 획득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7880만원이며, 다음 달 중 공식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