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벤츠코리아의 직판제(RoF)에 맞춰 통합고객센터를 24시간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방배 본사(한성자동차 제공)

24시간 운영을 담당하는 건 한성자동차의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센터(BDC)다. BDC는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안내, 정비 예약과 사고 수리 상담, VIP 전문 상담까지 맡는다. 한성자동차는 그간 고객센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해왔다.

BDC를 통해 고객들은 퇴근 시간 이후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순간이나 주말 이른 아침 정비 예약이 필요할 경우 딜러사와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전시장으로 연계된다.

한성자동차는 정비 예약 서비스도 개선했다. 업무 시간 내에만 가능했던 서비스센터 예약이 언제든 가능해지며, 상담사는 고객의 차량 상태와 정비 이력을 기반으로 예약 일정을 안내한다.

간 운행 중 경고등 점등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고객은 즉시 고객센터와 연결돼 초기 대응 안내 및 긴급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성자동차 측은 설명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24시간 통합고객센터 운영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한성자동차와의 연결을 단 한 번도 끊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