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오는 4월 1일부로 마이클 안트 중국제일자동차(FAW)-아우디 세일즈 컴퍼니 사장을 폴크스바겐 브랜드 부문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 부문 신임 사장./폭스바겐그룹코리아 제공

이전까지는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폴크스바겐 브랜드 총괄직을 겸임해 왔다. 안트 신임 사장은 폴크스바겐 브랜드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되며, 전략적 방향성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브랜드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 내 그룹 브랜드들의 운영 방침에 따라 셰어 사장에게 직보하게 된다.

안트 신임 사장은 폴크스바겐그룹에 1998년 입사한 이후 약 30년간 근무했다. 독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하며 폴크스바겐과 스코다, 아우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거쳤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에 대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