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월의 차'에 르노코리아 필랑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필랑트 주행 사진.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르노코리아 필랑트는 50점 만점 중 36점을 받았다.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7점을 받았다.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3점을 얻었다. 동력 성능,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는 6.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르노코리아 필랑트는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했다"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인공지능(AI) 기반 인포테인먼트는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린다"고 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및 발표해 왔다. 지난달에는 BMW 뉴 M5 투어링이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