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쿠페 '폴스타 4'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핵심 세그먼트인 '60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전기차' 중에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7일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2611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우디 'Q4 e-tron'(2475대), BMW 'i5'(1976대) 등을 제쳤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고급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은 것은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해 준 덕분"이라며 "올 한 해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출시될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통해 럭셔리 전기차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룸미러를 통해 기존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열 공간은 더 넉넉해졌고 개방감도 확대됐다.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 주행이 가능하고, 듀얼모터 모델은 최고 출력 544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