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딜러 마이스모터스가 서울 구로구에 ‘구로천왕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폭스바겐 구로천왕 전시장 ·서비스센터. /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신규 통합센터는 총 4572㎡의 8개층 규모다. 지상 1층에는 전시장, 2·3층에는 센터 고객 라운지와 고객 접수실이 마련돼 있다. 4·5층에는 폭스바겐의 정비 시설이 갖춰져 있고, 6~8층까지는 주차장이다.

특히 1일 최대 4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전기차 정미 특성화 센터로도 지정됐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폭스바겐 최신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된 통합 센터로, 폭스바겐의 다양한 판매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