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최근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제네시스는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에서 특별 전시홀을 꾸몄다. 5월 26일까지 운영되는 이 공간을 지난 17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먼저 공개했다.

GV70 특별 전시관은 제네시스 수지 4층과 루프탑 공간을 할애해 꾸며졌다.

4층에서는 GV70의 다양한 내외장 디자인 요소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사운드, 무드 램프 등 감성을 자극하는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루프탑에서는 신규 외장 색상인 세레스 블루가 적용된 기본 모델과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전시됐는데, 루프탑이라는 공간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향연도 즐길 수 있었다.

최근 요란스러운 바람과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강우도 있었지만, 바람이 지나간 뒤의 루프탑 풍경은 해외의 유명 휴양지를 방불케 했다. 루프톱 라운지에서 논알코올 칵테일은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물론 이번 전시의 핵심은 새로 나온 GV70이었다.

이런 요소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변화라면, 귀를 위한 배려도 있다.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뱅앤올룹슨이 쏟아낸 소리는 사운드에 깊이와 선명함,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한층 생동감을 높인다. 전시장에서는 차 안에서 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데, 소리의 청아함은 마음까지 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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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