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000270)는 인증중고차를 실물로 보고 전문가와 1대 1 구매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는 이전까지 인증중고차를 온라인으로만 전시·판매했다.

용인 기흥구 오토허브에 위치한 기아 인증중고차 용인센터. /기아 제공

고객이 기아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매물을 검색한 뒤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리 지정한 매물의 내외관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 오는 29일부터 용인 기흥구 오토허브에 위치한 기아 인증중고차 용인센터에서 시작한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실시하며 하루에 10팀씩 예약을 받는다.

기아는 '실물을 직접 보고싶다'는 고객 의견을 수렴해 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더 좋고, 더 다양하고, 더 합리적인 인증중고차 매물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