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우수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을 선정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포르쉐코리아 사무실에서 ‘2023 포르셰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orsche Aftersales ChallengE·PAC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포르쉐코리아 사무실에서 ‘2023 포르셰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코리아는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등 애프터세일즈 전반을 평가해 우수 서비스센터를 선정했다. 도이치모터스(067990) 수원, 용산스포츠오토모빌 용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분당이 올해의 우수 서비스센터로 뽑혔다.

포르쉐코리아는 또 포르셰 라이프스타일, 포르셰 보증 연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상품 판매 챔피언’으로 선정했다. 분당 서비스센터의 송인우씨가 상품 판매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우수 서비스센터와 상품 판매 챔피언은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행사에 참가한다. 전 세계 딜러들과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된다.

총 7개 분야에서 개인별 시상도 이뤄졌다. 부품 부문에 백주훈(용산), 보증 부문에 박혜연(인천), 기술지원 부문에 정승화(분당)가 선정됐다. 교육 부문에 박진희(광주), 서비스 모바일 부문에 권순욱(용산), 포르셰 라이프스타일 부문에 이동해(송파), 테큅먼트(Tequipment) 부문에 김형준(제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