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코리아는 디젤만 있던 디펜더 90에 가솔린 엔진을 새로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디펜더 90 가솔린(P400 X). /JLR코리아 제공

디펜더 90 가솔린(P400 X)은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6초 만에 도달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을 적용했다. 주행 조건에 따라 차 높이를 조절하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등 오프로드를 헤치는 기술을 갖췄다. 가격은 1억3640만원이다.

디펜더 90 가솔린(P400 X). /JLR코리아 제공

JLR코리아는 디펜더 110의 '카운티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 디펜더 110 D250 SE 트림을 기반으로 외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차체 색상을 타스만 블루(Tasman Blue)로 마감했고, 루프(지붕)와 테일 게이트(뒷문)를 후지 화이트(Fuji White) 색상으로 꾸몄다. 20인치 알로이 휠은 글로스 화이트(Gloss White) 색상이다. 가격은 1억1055만7000원이다.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JLR코리아 제공

디펜더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모노코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강고한 알루미늄 차체로, 전통적인 '보디 온 프레임'보다 3배 이상 높은 비틀림 강성을 갖췄다고 랜드로버는 밝혔다. 디펜더는 T맵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를 기본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