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은 BMW의 인기 세단 3시리즈와 5시리즈의 중고차 시세가 이달 2%대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

BMW 5시리즈(G30) 520i M 스포츠는 2.36%, 3시리즈(G20) 320i M 스포츠는 2.28% 시세가 내렸다. BMW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5(G05) xDrive 30d xLine는 2.99% 하락했고, 미니(MINI) 쿠퍼 기본형 3세대는 3.58% 떨어졌다.

엔카닷컴 9월 중고차 시세. /엔카닷컴 제공

지난달 시세가 크게 올랐던 볼보 XC60 2세대 T6 인스크립션은 이달 시세가 3.36% 내렸다. 아우디 A6(C8) 40 TDI 프리미엄,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는 1%대 하락했다.

반면 포르셰 카이엔(PO536) 3.0 쿠페와 포드 익스플로러 6세대 2.3 리미티드 4WD(사륜구동)는 전월 대비 시세가 각각 1.27%, 1.96% 올랐다. 둘 다 석 달 연속 상승세다.

수입차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도요타 캠리(XV70) 2.5 XLE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ES300h 7세대 이그제큐티브는 하이브리드차 인기 추세에 힘입어 각각 1.32%, 0.57% 올랐다.

수입차 평균 중고차 시세는 1.2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77% 하락했다. 투싼(NX4) 1.6 터보 2WD(이륜구동) 인스퍼레이션은 전월 대비 1.26%,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는 0.21% 시세가 내렸다. 제네시스 GV80 3.5 터보 가솔린 AWD(사륜구동)도 전월 대비 2.31% 하락했다.

반면 더 뉴 카니발 9인승 프레스티지는 2.08%, 스포티지 더 볼트 디젤 2.0 2WD 프레스티지는 1.37% 시세가 올랐다. 르노코리아 더 뉴 QM6 2.0 GDe RE 시그니처 2WD도 1.56% 올랐다.

엔카닷컴은 자체 빅데이터를 토대로 2020년식 인기 차종의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다. 주행거리 6만㎞,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상세 중고차 시세 자료는 <CAR 톡 게시판(https://board.chosun.com/nbrd/bbs/list.html?b_bbs_id=10003)>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