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의 연식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볼보 C40 리차지.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신형 C40 리차지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를 이전(356㎞)보다 51㎞ 늘렸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07㎞를 달린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두 액슬에 동일하게 사용하던 204마력 모터를 대신해 150마력과 258마력의 각기 다른 e-모터를 장착했다"며 "이를 통해 총 408마력의 출력을 유지하며 주행거리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효율은 복합 기준 4.6㎞/㎾h로, 이전(4.1㎞/㎾h) 대비 약 12% 향상됐다. 배터리 잔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시간도 34분(150㎾ DC 기준)으로 기존 대비 약 6분 단축됐다.

볼보 C40 리차지.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신형 C40 리차지는 78㎾h 배터리를 탑재한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식 변속 시스템(Shift-By-Wire)을 조합한다.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지원한다. 가속 페달 하나로 가속과 감속을 수행하는 원 페달 드라이빙을 이용할 수 있다.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신형 C40 리차지의 판매 가격은 6865만원이다. 5년 또는 10만㎞(선도래 기준)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무상 LTE 제공, 15년 무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 등을 기본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