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승용차 수출 1·2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자료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2만4359대를 수출해 국내 승용차 중 수출량이 가장 많았다. 2위는 트레일블레이저(2만475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상반기에 합산 약 20만대를 수출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2만3160대를 수출해 상반기 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넉 달 만에 7만3000대를 해외에 판매하며 누적 6위를 기록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제너럴모터스(GM)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품질을 바탕으로 탄생한 두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두 모델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