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지프는 3일 송파 전용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열고, 서울 송파구를 비롯한 서울 동남부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송파 전용 전시, 서비스 통합 센터. /지프 제공

지프에 따르면 송파 전용 전시장은 지난해 11월 신규 판매사(딜러)로 합류한 코오롱제이모빌리티가 운영한다. 새 전시장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자리하며,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과 가깝다.

판매(세일즈)와 서비스, 부품(스페어 파츠)를 모두 갖춘 3S 콘셉트로, 연면적 2259.81㎡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작업대(워크베이)를 마련, 월 평균 최대 570대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