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7일 경기 의정부시에 새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우디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연면적 746㎡ 규모로 총 5대를 전시할 수 있다. 또 출고와 구매 상담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건물 2층은 소비자 휴게 공간으로 꾸몄다.
새 전시장은 아우디가 운영하는 경기 동북부의 유일 전시장으로, 인근의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와 함께 서울 동북부 지역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7호선 장암역 근처에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로, 휴무일은 없다는 게 아우디 설명이다.
아우디는 현재 의정부 전시장을 운영하는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딜러(판매사)와 함께 한다. 전국 40개 전시장, 4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