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일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신형 레인저의 국내 출시 행사를 가졌다.

레인저 랩터. /박진우 기자

포드에 따르면 픽업트럭 레인저는 글로벌 약 18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와일드트랙과 랩터 등 두 가지 트림이 국내 판매되며, 두 모델 모두 2.0L(리터) 바이터보 디젤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레인저 랩터. /박진우 기자

와일드트랙은 최고 205마력, 최대 51㎏f.m의 성능으로, 복합 기준 L당 10.1㎞의 연료효율을 낸다.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최고 3500㎏의 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성능 위주의 랩터는 L당 9.0㎞의 연료효율(복합)에 최고 210마력, 최대 51㎏f.m의 힘을 낸다. 오프로드(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Baja), 락 크롤링(Rock Crawling) 모드 등 7가지 주행모드를 준비했다. 레인저 최초로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박진우 기자

레인저 외관은 'C'자 주간주행등이 장착돼 강렬한 인상이 특징이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촉감 전달에 힘썼다. 센터페시아의 12인치 세로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전달한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월, 랩터는 2분기 중 소비자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와일드트랙 6350만원, 랩터 7990만원이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박진우 기자

포드는 오는 4일까지 출시 행사장에서 레인지 와일드트랙과 랩터를 전시하고, 사면로·경사로·범피 등 오프로드 체험 코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