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2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Moving Station)' 개소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오준석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 박용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처장, 정순규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과장,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윤진환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배재형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사무관, 김희준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상무,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 전무가 2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운영지에서 개소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윤진환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배재형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사무관,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정순규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과장, 박용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처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김희준 현대글로비스(086280) 유통사업부장 상무, 오준석 현대로템(064350)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상무,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 전무 등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이동형 수소충전소로, 현대차의 25톤 대형트럭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와 저장 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 설비를 탑재했다. 수소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 내외 수소 충전을 지원한다. 하루 최대 5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단, 충전 효율을 위해 대당 최대 충전율은 50%로 제한된다.

넥쏘 차주는 현대차의 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현대'를 통해 충전을 신청할 수 있다.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오는 28일부터 운행하며, 수소차 보유 차주는 5일간 무료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향후 대도시권에 최소 부지를 활용한 효율적인 충전 시스템을 지속 구축할 방침이다. 내년 초 제주도에서도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