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지난 12일 원주 스티어링 공장에서 전동 파워 스티어링(EPS) 누적 생산량 50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성현 만도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 배홍용 만도 부사장·스티어링 BU장(오른쪽 네번째),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오른쪽 세번째) 등 내외빈들이 지난 12일 원주 스티어링 공장에서 EPS 누적 생산량 5000만대 돌파 기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도 제공

기념식에는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조성현 만도 사장, 배홍용 스티어링 BU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조성호 만도노동조합 원주부지부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EPS는 모터로 차량 방향을 전환하는 운전 시스템의 핵심부품이다. 2004년 7월 원주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EPS는 2022년 5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5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18년간 한국(원주), 중국(쑤저우), 미국(조지아), 인도(첸나이), 멕시코(살티요) 등 거점을 순차적으로 확보한 만도는 현재 5개국에서 EPS를 생산하고 있다.

조성현 만도 사장은 "현대차 등 글로벌 고객, 협력사, 노동조합, 임직원들이 EPS 생산 5000만대 돌파를 이루게 했다"면서 "향후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 SbW(Steer by Wire)가 EPS 생산 1억대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