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는 아우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4 e-트론(Q4 e-tron)'과 'Q4 스포트백 e-트론'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전기차 특성에 맞춰 개발된 타이어다. 엔진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에 맞춰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 전기 모터에 특화된 신규 고강성 비드를 적용해 횡방향 강성을 확보했고, 전기차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통해 회전저항을 높였다.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진 이중 카카스(Carcass·타이어 골격)가 연비 효율을 높인다.
한국타이어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에 19인치, 20인치, 21인치 타이어를 공급한다. 이 중 20인치와 21인치 타이어는 펑크를 스스로 봉합하는 실가드 타이어다. 외부 충격으로 펑크가 발생하더라도 내부에 도포된 점성이 있는 특수 봉합제인 실란트(Sealant) 물질이 즉각적으로 균열을 메워 내부 공기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막는다. 지름 5㎜까지 즉각 봉합할 수 있어 펑크 상황에서도 지속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셰 전기차 '타이칸', 폭스바겐 전기 SUV 'ID.4′ 등도 벤투스 S1 에보3 ev를 장착했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A3, A4, Q3, Q5, Q7, SQ7, Q8, SQ8, RS Q8, RS7 스포트백, RS6 아반트, RS4 아반트, RS5 쿠페, TT RS 등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