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출범일을 맞아 서울 성수동 성수포탈에서 '노란우산 생일카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에 대비해 가입하는 공제 제도다. 연간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와 공제금 압류 금지, 연 복리 이자 등의 혜택이 있다. 2007년 9월 5일 출범해 현재 누적 가입자는 341만명에 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수포탈에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주요 가입층인 4060세대뿐 아니라 향후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층과의 접점을 늘리고, 노란우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금, 노란우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란우산 역사에 관한 퀴즈를 비롯해 예상 퇴직금과 절세 금액을 계산하는 퇴직금 계산기, 3.7% 폐업 공제금 복리 이자율을 체감하는 게임 등으로 꾸려졌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성수동은 옛 제조업 역사와 현대적인 상권 트렌드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노란우산 팝업스토어를 통해 노란우산이 기존 사업자는 물론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