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자가 모집 시작 15일 만인 3일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차 모집 당시 25일 만에 신청자 1만명을 돌파했다. 중기부는 창업 도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역 참여도 확대됐다. 전체 신청자 가운데 비수도권 소재 신청자는 60%로, 1차 모집 같은 기간의 43%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1만번째 신청자는 시골에 거주하는 할머니를 자주 만나지 못한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구상했다. 청년과 노인 등 여러 연령대의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담은 내용으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창업가 1만명을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뜨거운 열기에 화답해 도전이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도전의 문을 넓히고 지원을 두텁게 하겠다"며 "이 프로젝트를 혁신 인재가 창업 생태계에 진입하는 시작점으로 확고히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