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NICE평가정보와 중소기업 기업신용·기술평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 기업, 중진공 정책자금 이용 기업이 공공조달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 과정에서 부담하는 신용·기술 평가 비용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계기로 기업 신용 관리와 공공기관 입찰에 필요한 실무역량도 강화한다.
두 기관은 기업 신용·기술 평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기업 신용 평가와 공공기관 입찰 실무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창업 기업 지원 사업 공동 홍보뿐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 분야 협력 사업 발굴 등에도 역량을 모은다.
NICE평가정보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기업과 중진공 정책 자금 대출 실행 후 1년 이내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 신용 평가 수수료를 최초 1회 5만원에 제공한다. 기업 형태에 따라 정상가격 대비 최대 90% 할인된 수준이다. 그 외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에는 해당 수수료를 50% 줄인다.
기업 기술력과 사업성을 평가하는 기술평가비용도 줄인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 기업과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 기업에는 NICE평가정보의 공공 연구개발(R&D) 기술 평가, 투자용 기술 평가, 기술가치평가 비용에 대해 평가 종류에 따라 17~40%를 할인한다.
아울러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 기업에 기업신용평가와 공공기관 입찰 실무 교육도 운영한다. 교육에서는 기업 신용 평가 절차와 활용 방법, 신용 관리 유의 사항 등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기업 신용 평가와 기술 평가는 중소·창업기업이 공공조달 시장과 투자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평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신용·기술평가 활용 역량을 높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후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