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베트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비마이프렌즈는 베트남 음악·문화 기업 '엠뮤직(MMus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을 위한 통합 팬덤 플랫폼 '엠팬(mfan)'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18일 베트남 음악·문화 기업 '엠뮤직'과 현지 팬덤 플랫폼 '엠팬'을 론칭했다. /비마이프렌즈 제공

양사는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엠뮤직 5주년 기념-엠팬 론칭 행사'에서 엠팬을 공개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엠뮤직은 지난 5년간 음악과 아티스트 육성, 문화 마케팅, 오리지널 IP, 라이브 경험, 팬덤 비즈니스 등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아티스트와 브랜드, IP, 팬을 다양한 접점에서 연결하며 베트남 음악·문화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엠팬은 이러한 생태계를 팬덤 중심으로 확장하는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와 IP, 콘텐츠·경험, 팬을 직접 연결해 아티스트가 팬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장기적인 팬덤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에서 비마이프렌즈는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기반으로 글로벌 팬테크 인프라와 기술, 팬덤 비즈니스 구축·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엠뮤직은 베트남 음악·문화 시장에 대한 이해와 업계 네트워크, 현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전략 수립과 팬덤 비즈니스 개발·운영을 맡는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엠뮤직과 함께 베트남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팬덤을 소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