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홈플러스 매장 모습./뉴스1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홈플러스 협력·입점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산 위기에 놓였던 홈플러스가 13일부터 영업을 재개하면서 협력·입점 업체의 거래와 영업활동도 정상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장기화한 회생 절차로 경영 어려움과 자금난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중기부는 협력·입점업체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확인하고, 정부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대금 미정산과 매출 감소 등을 겪었다고 호소했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협력·입점업체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원이 이뤄지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