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일반직 6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9명을 채용했다. 올해에도 상반기 60명, 하반기 60명 등 연간 채용공고 기준 총 12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경쟁채용으로 경영기획 12명, 기업평가 19명, 글로벌 3명, 채권관리·준법지원 4명, 통계금융공학 2명을 모집한다. 인공지능(AI) 보편화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 전문인력으로 IT전산 5명, 빅데이터·AI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제한경쟁채용으로 변호사 1명과 회계사 2명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경력직 3명을 모집한다. 사회형평채용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0명을 별도로 뽑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으로 이뤄진다. 필기 전형은 10월 10일 서울에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하고, 12월 30일 임용 예정이다.

채용 공고는 26일부터 중진공 홈페이지와 채용정보시스템(잡알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 오후 5시까지 중진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중진공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 중심 채용을 실시하고 학력·출신지·연령 등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장애·보훈·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목표 제도도 운영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2022년부터 블라인드 공정 채용 우수 기관 인증을 연속 획득하는 등 공정하고 열린 채용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도약을 함께하는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중진공과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